본문 바로가기

생활

[캐나다] Tim Hortons 팀홀튼 카페

 

팀홀튼

Tim Hortons은 1964년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에서 설립하여 현재는 캐나다 전 지역에서 많은 지점을 두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다양한 커피점이 있듯이 여기서도 여러 가지 프랜차이즈 카페들이 많습니다. 그중에 스타벅스와 함께 인기가 있는 브랜드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또 한 번 매력적인 카페입니다. 커피, 도넛, 베이글, 머핀, 샌드위치, 수프 등을 팔고 있습니다.

 

대표 음료로는 프랜치 바닐라,  아이스캡이 가장 있기가 있는 메뉴라고 합니다. 프랜치 바닐라의 경우에는 믹스커피에서 조금 더 달달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아이스캡은 커피 프라포치노입니다. 

도넛으로는 TIMBITS이라는 작은 동그라미로 된 도넛입니다. 10조각, 20조각 이렇게 많이 사가시고요. 박스에 담아줍니다. 맛은 여러 가지 있습니다. 도넛 종류도 많아서 좋아요. 

 

 

아래는 메뉴입니다.

 

사이즈는 Small, Medium, Large 사이즈가 있습니다. 

커피 외에도 스무디, 티, 레몬에이드, 슬러쉬를 팔고있고요 아이스캡(프라포치노)의 경우 커피외에도 chill이라는 메뉴로 커피가 들어가지 않는 초코, 망고, 딸기 등의 아이스캡(프라포치노)도있습니다.

팀홀튼 홈페이지 이미지캡본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도넛으로는 TIMBITS(팀빗)도 있고 10조각의 도넛을 사면 도넛 박스에 넣어 줍니다.  단 빵의 종류가 여러 가지인데 도넛 10조각으로 해주세요 한 후에는 도넛으로만 가능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앞에 전시되어있는 빵들은 모두 도넛이 아니고 따로 분류가 있습니다. 즉, 도넛 모양인 도넛에 한해서만 된다고 합니다. 전부다 도넛이 아닌 쿠키, 페스츄리, 머핀, 베이글도 있기 때문입니다. 

 

팀 빗의 맛 종류

  • Apple Fritter
  • Honey Dip
  • Old Fashion Plain
  • Old Fashion Glazed
  • Chocolate Glazed
  • Sour Cream Glazed
  • Blueberry
  • Strawberry
  • Raspberry
  • Lemon

도넛의 종류 

  • Apple Fritter
  • Chocolate Dip
  • Honey Dip
  • Vanilla Dip
  • Maple Dip
  • Chocolate Glazed
  • Double Chocolate
  • OId Fashion Plain
  • Old Fashion Glazed
  • Sour Cream Plain
  • Strawberry Vanilla
  • Strawberry
  • Boston Cream
  • Canadian Maple
  • Sour Cream Glazed
  • Honey Cruller
  • Blueberry
  • And many more 

이 있습니다. 매장마다 있는 빵도 있고 없는 빵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팀빗과 도넛만 적었는데요. 머핀, 쿠키, 베이글, 페스츄리도 있으니 매장 방문하여 확인하세요! 팀홀튼메뉴 <<를  클릭하시면 팀 홀튼 메뉴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제가 방문하였을 당시 빵들이 거의 다 나가고 없었어요. 그래서 도넛 칸이 많이 비어있는 것이 보이네요. 

 

국민 카페 브랜드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캐나다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브랜드입니다. 간단하게 마실 것과 도넛을 사 먹기에도 편하죠. 가격 면에서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캐나다 팀 홀튼에서 쓰는 주문 방식 중에 하나가 "double-double" 이 있습니다.  이 뜻은 더블크림, 더블 슈거로 해달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달게 마시고 싶으신 분들은 주문할 때 크림, 슈거 더 넣어주세요 보다는 "double double"이라고 말하면 되겠습니다~

 

도넛(빵)으로는 저는 Cheese Croissant , Maple Pecan Danish을 좋아합니다.

여름에는 아이스캡을 겨울에는 프랜치 바닐라를 마십니다. 

한국 지인분들이 한국에 들어가거나, 방문할 때 기념품으로 한국에는 없는 커피 팀 홀튼 프랜치 바닐라 파우더를 사가 시기도 하시더라고요. 한 번은 캐나다 여행 왔던 제 친구에게 추천해줬더니 한국 돌아가고 프랜치 바닐라가 생각난다며 파우더사와 달라고 하네요. 음식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세요!